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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피겨 유망주 위서영 그랑프리 1차대회 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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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3:00
2019년 8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9-08-26 03:00
2019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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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싱글 유망주 위서영(14·도장중)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깜짝 은메달을 차지했다. 위서영은 24일 프랑스 쿠르슈벨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8.18점, 예술점수 57.14점으로 총 125.32점을 받았다. 전날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점수 65.75점을 더해 총점 191.07점을 기록한 위서영은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200.71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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