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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빅클럽 뮌헨과의 대결 특별하다”…챔스에서 같은 조 편성
뉴스1
업데이트
2019-08-30 09:18
2019년 8월 30일 09시 18분
입력
2019-08-30 09:18
2019년 8월 30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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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30일 오전(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9-20 UCL 조추점 결과 손흥민의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독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 B조에 속했다.
객관적인 전력상 뮌헨과 토트넘 두 팀이 조 1, 2위를 두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영국 ‘풋볼런던’과의 인터뷰를 통해 “뮌헨은 유럽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로 특별하다”고 경계하면서 “우리는 지난 시즌에 우리가 이뤄낸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이 대회 준우승팀이다.
손흥민에게 뮌헨은 낯선 팀이 아니다. 지난 2010년부터 5년여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와 레버쿠젠에서 뛰며 뮌헨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UCL에서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UCL 12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특히 8강에서 만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1, 2차전에서는 홀로 3골을 몰아치며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지난 1961-62시즌 유로피언컵(UCL 전신)에서 준결승에 오른 뒤 57년 만에 준결승 무대를 다시 밟은 토트넘은 아약스를 물리치고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 무대 결승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리버풀에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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