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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역 복귀 꿈꾸는 70세 벵거 감독 “경쟁하고 싶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4 10:05
2019년 9월 4일 10시 05분
입력
2019-09-04 10:04
2019년 9월 4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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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전 아스날 감독의 시선은 여전히 그라운드를 향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4일(한국시간) 비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시는 벤치에 앉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살 수 없다”면서 감독직 복귀를 희망했다.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지난해 5월 22년의 장기 집권을 마치고 아스날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이후 해설위원 등으로 여전히 축구계와 연을 맺고 있지만 그의 욕망을 채워주기엔 부족한 듯 했다.
벵거 감독은 “적절한 자리가 있다면 갈 수 있다. 경쟁을 다시 한 번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팀을 이끄는 것 역시 구상에 포함된 일 중 하나다. 2022년에는 만 73세가 되지만 벵거 감독은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벵거 감독은 “언제나 월드컵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플레이 하는 곳이기 때문”이라면서 “3년 뒤 카타르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의 잔류에 대해서는 반색했다. 네이마르는 올 여름이적시장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 복귀를 타진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프랑스인인 벵거 감독은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PSG에 남아줘 기쁘다”면서 “차이를 만들어 낼 선수를 보유하는 것은 돈이 있어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 선수는 가능하면 지키고 싶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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