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A매치 3경기 연속골’ 황의조에 보르도·프랑스프로연맹도 축하·호평
뉴스1
업데이트
2019-09-06 16:40
2019년 9월 6일 16시 40분
입력
2019-09-06 16:33
2019년 9월 6일 16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6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조지아 경기에서 황의조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19.9.6/뉴스1 © News1
후반 교체 투입돼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한 황의조(27·지롱댕 보르도)의 활약에 프랑스도 들썩이고 있다.
황의조는 5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교체 투입돼 2분 만에 동점골을 기록하고 후반 40분 역전골을 터트려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황의조는 이날 후반 교체투입 돼 첫 터치를 골로 연결하는 등 자신이 벤투 감독의 1번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6월 A매치(호주, 이란전)부터 3경기 연속골 행진이다.
황의조의 활약에 소속팀 보르도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보르도는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황의조의 골 소식을 전하며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 역시 황의조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LFP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황의조가 이번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1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의조는 일본 J리그(감바 오사카)에서도 스타였다. 보르도에 입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디종전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능력을 보였다”고 호평했다.
황의조는 오는 10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대통령 아닌 특전사령관 지시”
트럼프, EU 보복관세 추진에 “상관없어, 결국 그들만 다칠것”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