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ESPN “무너진 류현진, 사이영상 후보 3위”…설문조사 4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11 16:34
2019년 9월 11일 16시 34분
입력
2019-09-11 16:34
2019년 9월 11일 1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류현진(32·LA 다저스)이 사이영상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그 사이영상 후보에 대해 평가했다. 이 조사에서 류현진은 4위에 올랐다.
8월 중순까지만 해도 류현진의 적수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4경기에서 최악의 피칭을 보이면서 고개를 떨궜다. 승수도 12승(5패)에서 멈췄고, 1점대이던 평균자책점도 2.45로 높아졌다. 다저스 팀내 다승 순위에서도 3위로 밀렸다.
ESPN은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했던 류현진이 최근 무너졌다”고 말했다. 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을 위해 류현진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도 있다. 구위 회복 차원이다.
ESPN은 “다저스는 남은 기간 류현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사이영상 후보 1위로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을 선택했다. 디그롬은 9승 8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지만, 탈삼진 부문(231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맥스 슈어저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이상 워싱턴 내셔널스)가 2, 3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ESPN 팬 설문조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디그롬이 40%의 득표율로 1위, 맥스 슈어저가 21%로 2위, 류현진과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6%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제역 청정 지역’ 뚫린 전남…영암 인근 농가서 추가 확진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