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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9월 FIFA 랭킹 37위 유지…아시아 3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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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18:19
2019년 9월 19일 18시 19분
입력
2019-09-19 18:19
2019년 9월 19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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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위 이란 23위…2위 일본 31위
한국이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7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9일 FIFA가 발표한 9월 랭킹에서 1470점을 얻었다. 지난달 대비 3점 올랐지만 순위 변화는 없었다.
한국은 이달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두 팀 모두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떨어져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이란이 23위로 아시아 1위를 지켰다. 일본은 2계단 상승한 31위로 아시아 2위를 차지했다. 호주는 44위다. 다음달 평양에서 일전을 벌일 북한은 1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1위는 벨기에에게 돌아갔다. 1746점으로 2위 프랑스(1718점)를 28점차로 따돌렸다. 3~5위는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순이다. 톱10에 새롭게 진입한 팀은 없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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