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화와 SK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 간 15,16차전을 더블헤더로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오후 2시 개시 예정이던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후 5시에 열리는 두 번째 경기의 개최 여부 또한 불투명하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29일 이후로 재편성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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