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두산 장원준, 무릎 수술로 내년 시즌 기약
뉴스1
업데이트
2019-09-23 11:06
2019년 9월 23일 11시 06분
입력
2019-09-23 11:06
2019년 9월 23일 11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두산 베어스 장원준. © News1
두산 베어스 좌완투수 장원준(34)이 무릎 수술을 받고 내년 시즌을 기약한다.
두산은 23일 “장원준 선수는 오늘 서울 삼성병원에서 좌측 무릎 연골 손상에 따른 수술을 받는다”며 “5일 동안 입원 후 기초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며 재활 기간은 3~4개월 정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4년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 두산에 입단한 장원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2승-15승-14승을 수확하며 매년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두산도 장원준과 함께 2015년, 2016년 한국시리즈 2연패에 성공했다.
장원준 개인적으로는 롯데 시절인 2008년부터 2017년까지(2012, 2013년 경찰청 복무) KBO리그 역대 3번째이자 좌완으로는 최초로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장원준의 성적은 하강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3승7패 평균자책점 9.92로 극심한 부진을 보인 장원준은 올 시즌 역시 6경기 등판에 그치며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무릎과 허리 통증에 시달리던 장원준은 재활로 극복하려던 생각을 고쳐먹고 수술을 결정했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도 정상 합류가 가능하다. 장원준이 예전 기량을 회복한다면 두산에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암투병 자녀 먹이려고”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