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2관왕’ 양궁 장혜진 도쿄행 불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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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 장혜진(32)의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장혜진은 24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2020년도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배점합계 34점으로 최종 22위에 그쳐 상위 20명이 출전하는 3차 선발전에 오르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강채영과 이은경이 각각 1, 2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이우석, 오진혁, 김우진이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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