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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충격패 토트넘…포체티노 감독 “이것이 리그컵 묘미”
뉴스1
업데이트
2019-09-25 08:41
2019년 9월 25일 08시 41분
입력
2019-09-25 08:41
2019년 9월 25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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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4부리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것이 리그컵의 묘미”라며 애써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콜체스터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9-20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져 중도 탈락했다.
이날 포체티노 감독은 신예들을 포함해 로테이션 멤버를 대거 기용, 경기를 치렀지만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고 결국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 등 주전들을 투입해 반전을 꾀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전후반 90분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의 실축으로 패하고 말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콜체스터가 환상적인 게임을 해 경기가 어려웠다. 90분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콜체스터는 이미 (2라운드에서) 크리스털팰리스를 승부차기로 꺾었다.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이 대회의 묘미”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패배로 포체티노 감독은 불명예 기록을 갖게 됐다. 포체티노는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이날 전까지 총 18번 하부리그팀을 만나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영국 BBC는 “포체티노 감독이 지도자 경력 중 가장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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