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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정수민, 팔꿈치 수술 후 퇴원…이민호도 수술 예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28 12:57
2019년 9월 28일 12시 57분
입력
2019-09-28 12:57
2019년 9월 28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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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정수민(29)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마치고 재활에 돌입한다.
NC는 28일 “정수민이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파열 진단으로 지난 25일 서울에서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후방 뼛조각 제거술을 받았다”며 “정수민은 28일 퇴원 후 D팀(재활)에 합류해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NC에서 데뷔한 정수민은 올해 가장 적은 경기(7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16.39를 기록했다.
이민호(26) 또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이민호는 오는 30일 서울에서 최종 진료 뒤 10월초 수술에 들어갈 계획이다.
NC는 1년 정도의 재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호는 올해 11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채점 6.52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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