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1차전 빅마우스 종합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0월 3일 16시 27분


코멘트
LG 김용의. 스포츠동아DB
LG 김용의. 스포츠동아DB
● 가을의 조커가 되겠습니다.

(LG 김용의. 2일 혼자 영화관에서 ‘조커’를 봤다고 밝히며. 김용의는 LG의 마지막 가을이었던 2016년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끝내기를 때려낸 바 있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겠다는 각오.)

● 제 목이 쉬어야 제가 등판할 수 있습니다.

(NC 이재학.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서 탈락해 NC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등판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 부러져도 뛰어야죠.

(NC 박민우. 캡틴이자 리드오프의 다짐. 1일 두산전에서 가벼운 다리 부상을 당했지만 뼈가 부러졌어도 뛰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LG 류중일 감독. 한국시리즈까지 계속해서 취재진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 LG도 두산만큼 좋은 팀이잖아요. 예행연습 잘했죠.

(NC 이명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도 1일 정규시즌 우승 여부가 걸린 두산전서 최선의 경기력을 펼친 데 대해)

● 원래 경기장에 일찍 나오면 피곤한데 오늘은 정말 기대되고 신나요.


(LG 정우영. 데뷔 시즌부터 가을야구를 함께하는 것이 큰 행운이라며)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