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생중계 여부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북한에서는 자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 스포츠 경기를 녹화 중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KFA 관계자는 “이번 경기의 에이전시는 생중계를 원하고 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북한축구협회)가 명확한 답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축구협회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계로 알려진 일본 에이전시에 중계권 계약을 일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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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6:45:08
우리는 이런 푸대접 받아도 북개 빨 갱이들이 서울 오면 문개와 조개등이 버선발로 나서서 위인 환영단 못지않게 환영한다고 GR을 떨거다.. 속알머리없는 문개 좌 빨들아.. 정신 좀 치려라.. 그러니 삶은 대가리 소리 듣지...
2019-10-14 09:55:00
재인아. 오늘 유튜브에 *[김동길TV-98화] 흩어지면 죽는다 뭉쳐서 대통령을 바꿉시다.*가 나왔으니 꼭! 시청해 보라. 조국과 같이 보았으면 더욱 좋겠다.
2019-10-14 09:46:38
그런대 가긴 왜 가냐. 가서 시키는데로 하고 와라 승패에 관계없이. 달러나 한 보따리씩 가지고 갔으면 환영 받을게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