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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기 회복하나…지난 시즌 대비 관중 23.5% 증가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1 16:19
2019년 11월 1일 16시 19분
입력
2019-11-01 16:19
2019년 11월 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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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대비 같은 기간 관중이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일 “1라운드 관중이 2018~2019시즌 같은 기간 대비 총 23.5%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개막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45경기 동안 평균 3174명(총 14만283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는데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 2570명보다 크게 늘어난 숫자다.
또 프로농구가 중계되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온라인 중계 최고 동시 접속자 평균 또한 3만3245명으로 지난 시즌 1라운드 2만2232명 대비 45.5% 가량 증가했다고 KBL은 전했다.
외국선수 출전 쿼터가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되면서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늘어난 것 또한 변화점이다.
부산 KT의 허훈(18.2점), 원주 DB의 김종규(16.9점), 전주 KCC의 송교창(16.2점)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15점) 등 국내선수 4명이 평균 15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또 전체 득점 상위 15위에 국내선수 5명(허훈, 김종규, 송교창, 오세근, 이정현)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득점 상위 15위에 오른 국내 선수는 이정현(17.2점) 1명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큰 변화다.
또 지난 시즌 대비 국내/외 선수 비중이 득점 7.8%(56.3%→64.1%), 어시스트가 13.3%(67.3%→80.6%), 리바운드 2.7%(57.9%→60.6%)가 증가하며, 국내선수의 활약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졌다.
접전 끝에 승부가 결정된 경기들이 많아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1라운드 총 45경기 중 3쿼터까지 10점 차 이내 점수차를 기록한 경기가 총 34 경기로 지난 시즌 28경기 대비 6경기가 증가했다.
또 4번의 연장 접전을 치르며 역대 1라운드 중 3번째로 많은 연장전을 기록했다고 KBL은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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