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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란, 뉴욕 메츠 감독 선임…구단 사상 첫 라틴계 사령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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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09:41
2019년 11월 2일 09시 41분
입력
2019-11-02 09:41
2019년 11월 2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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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435개의 홈런을 때린 카를로스 벨트란(42)이 뉴욕 메츠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츠는 벨트란을 팀의 22번째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미키 캘러웨이 감독을 두 시즌 만에 경질한 메츠는 새로운 감독 후보를 물색해왔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벨트란은 메츠 구단 역사상 첫 라틴계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05년부터 2011년 중반까지 메츠에서 뛴 벨트란은 메츠에서만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2006~2008년 3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메츠에서 뛰는 6년 반 동안 타율 0.280 149홈런 100도루를 기록했다.
199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벨트란은 1999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벨트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치며 2017년까지 20년간 빅리그 무대를 누볐다.
메츠 시절을 포함해 통산 9차례 올스타에 뽑혔다.
20년간 통산 2586경기에 출전한 벨트란은 통산 타율 0.279 435홈런 1587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2017시즌 후 양키스 감독 면접에 나섰던 벨트란은 애런 분에 밀렸고, 올 시즌에는 양키스 단장 보좌로 일했다. MLB닷컴은 “메츠 감독을 원했던 벨트란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감독 면접도 거절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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