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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가수 헨리, 푸에르토리코와 두 번째 평가전 시구
뉴스1
업데이트
2019-11-02 10:48
2019년 11월 2일 10시 48분
입력
2019-11-02 10:47
2019년 11월 2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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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 © News1
가수 헨리가 야구대표팀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비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2차전)에 헨리가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애국가는 가수 펀치가 부른다.
2008년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헨리는 ‘나 혼자 산다’, ‘비긴어게인3’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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