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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5주 연속 골프랭킹 1위…코르다 3위 도약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5 10:29
2019년 11월 5일 10시 29분
입력
2019-11-05 10:29
2019년 11월 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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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4)이 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1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26)은 2위를 수성했다.
지난 3일 타이완에서 끝난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8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다.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3위에서 4위로, 이정은(23)은 4위에서 5위로 내려 앉았다. 이민지(호주)는 7위, 대니엘 강(미국)은 9위에 올랐다.
박인비(31)는 11위를 유지했고, 김세영(26)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5승을 거둔 최혜진(20)은 25위로 올라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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