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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항서 감독, AFF 올해의 감독 선정 쾌거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9 11:22
2019년 11월 9일 11시 22분
입력
2019-11-09 11:22
2019년 11월 9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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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만개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최고의 지도자로 우뚝 섰다.
AFF는 8일(현지시간) 박 감독이 AFF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트로피를 받았다.
2017년 9월 베트남의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위,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컵 8강 등의 성과를 냈다.
2013년 시작돼 2년 주기로 열리는 AFF 어워즈는 동남아 12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베트남이 감독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감독은 이 상을 가져간 첫 번째 한국인이 됐다.
박 감독은 최근 베트남축구협회와 3년 재계약을 체결,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한다.
최고 선수상은 박 감독의 애제자인 응우옌 꽝하이에게 돌아갔다. 꽝하이는 “이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 베트남 팬들에게 상을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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