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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팬들이 본 류현진의 차기 행선지는?…LA 다저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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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08:10
2019년 11월 13일 08시 10분
입력
2019-11-13 08:10
2019년 11월 13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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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가 된 류현진(32)의 차기 행선지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팬들이 류현진이 원 소속팀인 LA 다저스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메이저리그(MLB) 이적시장 소식을 주로 전하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TR)는 최근 진행한 팬 설문 조사 결과를 1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MLTR은 이번 비시즌 자유계약선수(FA) 상위 10명의 차기 행선지를 예상해달라는 설문에 6886명의 팬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45.6%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류현진이 다저스와 재계약할 것이라 내다봤다.
2013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019시즌까지 다저스 유니폼만을 입었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시즌 29경기를 소화하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작성했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고 29경기 선발 등판 중 10경기에서 무실점을 남겼다. 9이닝당 볼넷은 1.18개다.
최고의 한해를 보내면서 다수의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다저스를 떠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지만 팬들은 류현진이 다저스에 머물 것이라 내다봤다.
다저스 다음으로 최다 득표한 차기 행선지는 텍사스 레인저스(8.7%)다.
텍사스의 뒤를 이어 LA 에인절스(6.2%), 뉴욕 양키스(5.8%), 미네소타 트윈스(4.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9%), 필라델피아 필리스(3.7%) 등이 지목됐다.
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게릿 콜은 계약이 예상되는 팀으로 LA 에인절스(66.7%)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양키스(15.6%)와 다저스(4.8%) 등도 차기 행선지로 예상됐다.
앤서니 렌던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각각 60.15%, 52.3%의 지지율을 얻고 원 소속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매디슨 범가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39.3%)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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