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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미어12]日 베테랑 우완 기시, 16일 한국전 선발 등판 유력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14 12:52
2019년 11월 14일 12시 52분
입력
2019-11-14 12:52
2019년 11월 14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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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베테랑 우완 투수 기시 다카유키(35·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한국과의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4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경기에 기시의 선발 등판이 유력시된다”고 보도했다.
기시는 당초 6일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B조 예선라운드 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대표팀의 오키나와 훈련 중 감기에 걸려 선발 등판이 무산됐다.
이번 대회에서 2경기에 구원 등판한 기시는 3이닝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기시는 지난 7일 대만과의 예선라운드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봉쇄했고, 11일 호주와의 슈퍼라운드 1차전에도 중간 계투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중간 계투로 2경기만 등판한 기시는 16일 한국전에 선발 등판하게 되면 나흘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2007년 세이부 라이온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기시는 올 시즌까지 290경기에 등판해 125승 84패 평균자책점 3.02의 성적을 거뒀다.
2017년 라쿠텐으로 이적한 기시는 지난해 11승 4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해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허벅지 부상 등 잔부상이 겹치면서 15경기 등판에 그쳤고, 3승 5패 평균자책점 3.56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 다소 부진했지만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대표팀 감독은 경험에 무게를 두고 기시를 선발했다.
16일 벌어지는 한일전에서 한국과 일본은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한국은 2승 1패, 일본은 3승 1패를 기록하며 아직 결승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16일 맞대결이 양 팀의 결승 진출 여부를 가르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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