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PGA 18대 회장에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당선… 만장일치
뉴스1
업데이트
2019-11-26 15:53
2019년 11월 26일 15시 53분
입력
2019-11-26 15:52
2019년 11월 26일 15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KPGA 제공). © 뉴스1
구자철(64)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18대 회장에 당선됐다.
KPGA는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를 가졌다. 대의원 200명 중 139명이 참석했으며 만장일치로 구 회장 선임을 결의했다.
당선된 구 신임 회장은 내년 1월부터 2023년까지 4년간 KPGA를 이끌게 됐다. 기업인 출신 회장은 2011년 물러났던 박삼구 12·13대 회장(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후 9년 만이다.
구 신임 회장은 경기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세일산업 대표이사, 한성 회장, 예스코 회장을 거쳤고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는 LS 계열사이자 도시가스 사업 부문 지주사 예스코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
구 회장은 앞서 공약을 통해 2020년 코리안투어를 올해보다 5개 대회 이상을 늘리고 임기 마지막 해인 2023년에는 총 25개 이상의 대회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챔피언스투어와 챌린지투어를 활성화하고 미국 PGA투어, 유러피언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호주투어, 선샤인투어(남아공) 등에 이은 세계 7대 투어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구 회장은 “우리 남자 선수들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 출마를 결심했다”며 “앞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KPGA 회원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반도체 산업 활력 위해 산업경쟁력장관회의 2년 만에 재가동
‘에이스’ 관료들은 공직 떠나고
“트럼프, 美무역대표부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 지명할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