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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디펜딩챔피언 프랑스 꺾고 세계선수권 1차전 승리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30 19:45
2019년 11월 30일 19시 45분
입력
2019-11-30 19:45
2019년 11월 30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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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디펜딩챔피언 프랑스를 꺾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류은희(파리92)의 활약을 앞세워 29-27로 승리했다.
류은희는 12골을 몰아치며 프랑스 격파에 선봉장으로 나섰다. 권한나와 이미경도 4골씩 지원했다.
프랑스는 2016년 리우올림픽 은메달, 2017년 이 대회 우승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혔다.
한국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렸던 2019 핸드볼 프리미어4에서 유럽의 강호 러시아, 헝가리, 세르비아에 3전 전패를 당했지만 적응력을 키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는 전초전 성격이 강하다.
한국 여자핸드볼은 최초로 올림픽 10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한 상태다.
2차전 상대는 덴마크로 12월1일에 열린다. 한국은 독일, 프랑스, 덴마크, 브라질, 호주와 한 조에 속했다.
한국은 전반에 12-13으로 뒤졌지만 후반 들어 빠른 공수전환과 집중력을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다.
한국은 2009년 이후 10년 만에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 11위, 2013년 12위, 2015년 14위, 2017년 13위에 그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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