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91회 동아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풀코스 2만 명, 10㎞ 코스 1만 5000명, 릴레이 50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국내 대회 사상 처음으로 4만 명을 모집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3월 22일 열립니다.
10년 연속 국내 유일 골드 라벨 대회로 열린 서울국제마라톤은 내년 세계 7개밖에 없는 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보스턴, 아테네 마라톤과 함께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선정됐습니다.
참가자에게 뉴발란스 기념품을 드립니다. 풀코스는 고급 기능성 싱글렛, 10㎞와 릴레이는 반팔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합니다. 풀코스, 릴레이 5시간 이내 한국인 완주자에게 완주 기념 티셔츠를 별도로 드립니다.
서울, 공주, 경주 3개 대회를 모두 완주해 동아마라톤 런저니를 달성한 참가자는 스페셜 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은 런저니 달성자를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외국인 참가자의 참가비는 70달러로 인상합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