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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가대표-K리그 통합 중계권 사업자 입찰 유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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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3:00
2019년 12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9-12-10 03:00
2019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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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국가대표팀 및 K리그 통합 중계권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6일 마감한 결과 조건에 맞는 참여사가 없어 유찰됐다고 9일 밝혔다. 협회와 연맹은 다음 달 13일까지 재입찰을 진행한다. 입찰 최소 조건은 연간 250억 원씩 4년 계약이며 컨소시엄을 통한 입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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