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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축구, 동아시안컵 첫판 중국과 0-0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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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3:00
2019년 12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9-12-11 03:00
2019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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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첫 외국인 사령탑 콜린 벨 감독(잉글랜드) 부임 후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2017년 같은 대회에서 3전 전패로 최하위에 그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강호 중국을 상대로 선전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2-1로 눌렀다.
#여자 축구
#콜린 벨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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