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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마쓰야마 조, 우즈·토마스 조에 1홀차 석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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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5:43
2019년 12월 13일 15시 43분
입력
2019-12-13 15:43
2019년 12월 13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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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둘째날 포섬매치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골퍼들로 현재 2019 프레지던츠컵에 출전 중인 안병훈과 마쓰야마 히데키가 세계적인 거물들을 상대로 아쉽게 승수를 쌓는데 실패했다.
두 선수는 13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포섬매치(하나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타이거 우즈-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조에 1홀차로 패했다.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과 미국팀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안병훈과 마쓰야마는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우즈와 토마스를 만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의 대결은 무척 치열했다. 5번홀까지 우즈-토마스 조가 2홀차로 앞서며 치고 나가는 듯 했지만 이후 안병훈-마쓰야마 조가 3연속 홀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희비는 마지막 홀에서 갈렸다. 동점으로 맞이한 18번홀에서 우즈-토마스 조가 회심의 버디를 낚았다. 반면 안병훈-마쓰야마는 파에 그치면서 승리를 내줬다.
안병훈은 “져서 아쉬웠지만, 나와 마쓰야마가 최선을 다했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한 것 같다. 우리가 원하는 게임 계획대로 잘 했다. 경기에서 진 것이 흠이지만, 나쁘지 않게 마지막 홀까지 잘 쳤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카메론 스미스(호주)와 호흡을 맞춘 임성재는 리키 파울러-개리 우드랜드 조와 비겼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은 이날 2승1무2패씩을 나눠가졌다. 인터내셔널팀이 중간집계 6.5대 3.5로 앞서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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