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의 새가 되어…

  • 뉴시스(신문)
  • 입력 2019년 12월 17일 03시 00분


독일의 제니 노와크(17)가 15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유타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복합 콘티넨털컵 대회에서 점프를 하고 있다. 노르딕복합은 노르딕 스키의 한 종목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키점프를 함께 치르는 경기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제1회 겨울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기술 완성도와 체력을 동시에 겨루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스키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파크시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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