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키움 떠난 샌즈, 일본프로야구 한신으로 간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7 10:10
2019년 12월 17일 10시 10분
입력
2019-12-17 10:09
2019년 12월 17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제리 샌즈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7일 “한신의 샌즈 영입이 확정적이다. 이달 중 정식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샌즈는 ‘효자 외인’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25경기에서 타율 0.314, 12홈런 37타점을 수확했고, 올해는 타율 0.305, 28홈런 113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타점 1위에도 올랐다.
매체는 샌즈에 대해 “1루수와 외야수를 소화할 수 있다. 키 193㎝, 100㎏의 체격에 타격 기술과 파워를 겸비했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0홈런, 마이너리그에서는 180홈런을 쳤다”고 소개했다.
앞서 일본행을 발표한 앙헬 산체스(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맞대결에도 주목했다. 2018~2019시즌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산체스는 최근 요미우리와 계약했다.
스포츠호치는 “샌즈는 지난해 산체스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같은 시기에 바다를 건너와 이번에는 전통의 라이벌 팀에서 맞대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은 샌즈와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불발됐다. 키움은 새 외국인 선수 테일러 모터를 영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파월의 입에 쏠린 시장의 눈… 美·日·英·中 통화정책 회의 개최[D’s 위클리 픽]
[월요 초대석]“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은 이달 28일, 선배 의사들도 이젠 복귀 독려해야”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