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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빠진 토트넘, 브라이튼에 2-1 역전승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7 09:35
2019년 12월 27일 09시 35분
입력
2019-12-27 09:35
2019년 12월 27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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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퇴장 징계로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튼을 잡고 승점 쌓기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6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2-1로 이겼다.
승점 3을 보탠 토트넘은 승점 29(8승5무6패)로 4위 첼시(승점 32·10승2무7패)에 3점 뒤진 5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첼시전에서 보복성 플레이로 퇴장 당한 손흥민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사복 차림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등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손흥민의 빈자리는 라이언 세세뇽이 채웠다.
주도권을 잡은 쪽은 브라이튼이었다. 전반 37분 세트피스에서 골문을 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애덤 웹스터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골키퍼가 전혀 반응하지 못할 정도의 완벽한 득점이었다.
전반을 뒤진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 8분 만에 균형을 맞췄다. 혼전 중 흐른 공을 케인이 마무리했다. 케인은 왼발슛을 골키퍼가 쳐내자 재차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공세를 지속하던 토트넘은 후반 27분 알리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서지 오리에가 흘려준 공을 알리가 오른발로 차 넣었다.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득점이었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 끈끈한 수비로 실점을 막고 승리를 지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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