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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김진수, 14억원으로 국내선수 연봉킹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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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4:16
2019년 12월 30일 14시 16분
입력
2019-12-30 14:16
2019년 12월 30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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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김진수가 2019년 K리그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프로축구연맹은 30일 2019년 K리그1 11개 구단과 K리그2 9개 구단의 선수 연봉을 발표했다.
연봉은 계약서에 기재된 기본급과 출전·승리·무승부 등 기타 수당을 더해 산출했다. 수당의 경우, FA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뺀 K리그만 설정했다.
군경팀인 상주 상무와 아산 무궁화 선수들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김진수가 14억3500만원으로 국내선수 전체 1위에 올랐다. 올해 K리그 27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올렸다.
리그 3연패를 달성한 전북이 국내선수 연봉 상위 1~5위를 모두 차지했다.
신형민(10억4550만원), 이동국(10억1054만원), 홍정호(8억7060만원), 최철순(8억2438만원)이 김진수의 뒤를 이었다.
외국인선수 최고 연봉도 전북의 몫이었다. 로페즈가 16억521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FC서울의 페시치(15억2638만6000원), 울산 현대의 주니오(10억7780만원), 경남FC의 룩(9억7514만4000원), 서울의 오스마르(9억3650만원)가 이었다.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연봉 총액은 844억2438만6000원, 1인 평균은 1억9911만4000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전북이 158억733만3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울산이 119억9335만3000원, 서울이 84억7355만3000원으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최종 순위가 같다. 투자한 만큼 성적을 낸 것이다. 네 번째로 많은 돈을 쓴 수원 삼성(76억8956만7000원)은 하위 스플릿으로 밀려났지만 FA컵 우승으로 만회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71억4072만7000원으로 연봉 총액 5위에 자리했지만 K리그2(2부리그)로 강등되며 자존심을 구겼다.
K리그2 9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286억9763만원이었다. 1인당 8940만1000원을 받았다.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부산 아이파크가 49억2885만3000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했다.
K리그2 1위로 승격한 광주FC는 31억8839만9000원으로 연봉 4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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