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준비했던 수비가 잘 안 돼 3점슛을 많이 허용했고, 마지막까지 어려운 경기가 됐다. 결과적으로 새해에 첫 승리를 챙겼다. 더 준비해서 6강 싸움에서 한 발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 김진영은 아직 시기상조다. 더 타이트한 수비를 원하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그래서 출전시간을 많이 못 주고 있다. 천기범은 슛은 좋았지만 패스는 아쉬웠다. 주춤하다가 턴오버가 나온다. 더 과감하게 해도 좋겠다. 패스라는 게 한 타임 주춤하면 에러가 나온다. 차리라 생각한대로 빠르게 패스를 주는 게 좋을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