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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쇼플리, PGA투어 새해 첫 대회 3R 선두…강성훈 공동 22위
뉴스1
업데이트
2020-01-05 11:21
2020년 1월 5일 11시 21분
입력
2020-01-05 11:21
2020년 1월 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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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연이틀 선두 자리를 지켰다.
쇼플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8타를 작성한 쇼플리는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2019년 PGA투어 우승자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은 불참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쇼플리는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쇼플리는 3번 홀(파4), 5번 홀(파5) 버디, 8번 홀(파3) 보기로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였다.
이후 후반 11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4번(파4), 15번(파5)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쇼플리의 뒤를 이어 토마스가 중간합계 10언더파 209타로 2위에 자리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5개를 몰아친 토마스는 경기 막판 쇼플리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으나 17번 홀(파4) 보기로 타수를 잃고 2위로 미끄러졌다.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중간합계 8언더파 211타로 3위에 올랐고 케빈 키스너(미국), 욘 람(스페인) 등이 7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강성훈(33·CJ대한통운)은 이날 이븐파에 그치며 중간합계 1언더파 218타,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강성훈은 지난해 5월 AT&T 바이런 넬슨 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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