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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자배구 임도헌 감독 “최선 다했지만 결과 아쉬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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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9:18
2020년 1월 7일 19시 18분
입력
2020-01-07 19:18
2020년 1월 7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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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첫 관문에서 호주에 고배를 마신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임도헌 감독이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은 7일 중국 장먼의 장먼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호주에 세트스코어 2-3(25-23 23-25 24-26 25-20 17-19)으로 졌다.
첫 세트를 따낸 한국은 이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3세트에서는 7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세트 포인트를 선점했지만 뒷심에서 밀렸고, 5세트에서는 매치 포인트에 도달하고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경기였기에 더욱 아쉬움이 큰 한 판이었다.
임 감독은 경기 후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아쉽다”고 곱씹었다.
불안한 출발을 보이면서 도쿄로 가는 길은 더욱 험난해졌다.
7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 장의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다. B조에서 경합을 벌이는 한국은 각조 상위 2개팀에 주어지는 토너먼트행을 위해 남은 인도(8일), 카타르(9일)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임 감독은 “남은 두 경기를 잘해 4강에 오르면 만날 수 있는 (더욱 강한) 팀들이 있으니 좀 더 집중하면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나경복(우리카드) 등 교체로 등장한 선수들의 활약은 패배 속 희망으로 다가왔다. “경복이가 오늘 잘 해줬다. 황택의도 마찬가지”라고 칭찬한 임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잘해줘서 선수 기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센터 신영석(현대캐피탈)은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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