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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23 대표팀 출신 한찬희, FC서울 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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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8:00
2020년 1월 10일 18시 00분
입력
2020-01-10 18:00
2020년 1월 10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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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기욱·신성재는 전남 이적
FC서울이 U-20(20세 이하), U-23(23세 이하)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한찬희(23)를 영입했다. 전남 드래곤즈에 황기욱과 신성재를 내주는 1대2 트레이드다.
서울은 10일 한찬희과 2022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어릴 때부터 유망주로 주목 받던 한찬희는 181㎝ 75㎏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전천후 미드필더다.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침투패스와 강력한 중거리 슛이 주무기다. 수비력 역시 돋보인다는 평가다.
한찬희는 고교 졸업 후 곧장 프로에 직행, 입단 첫해인 2016년 K리그 23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후 꾸준히 팀의 주축선수로 자리매김해 4년간 K리그 통산 113경기 출장 9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서울은 한찬희가 고요한, 주세종, 알리바예프, 오스마르 등 기존 미드필드진과의 시너지는 물론 김진야, 윤종규, 조영욱, 김주성 등 젊은 선수들과의 호흡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찬희는 “좋은 팀에 입단해 기쁘다. 서울은 언제든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기에, 팀의 목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찬희는 11일 서울의 전지훈련 캠프인 포르투갈 알가레브로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뛰던 미드필더 황기욱과 신성재는 전남에서 새 시작에 나선다.
황기욱은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최대한 빨리 팀에 녹아들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더 성장하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성재는 ”하루 빨리 선후배들과 적응해 운동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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