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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우즈벡戰 ‘4-2-3-1’…오세훈 원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15 18:04
2020년 1월 15일 18시 04분
입력
2020-01-15 18:03
2020년 1월 15일 18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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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는 15일 우즈베키스탄(우즈벡)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 U-23 대표팀은 이날 오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우즈벡과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4-2-3-1 전형으로 우즈백전에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착용한다. 포백 라인은 윤종규(서울), 정태욱(대구), 김재우(대구), 강윤성(제주)으로 이뤄졌다.
중원은 김동현(성남), 원두재(울산)가 책임진다. 2선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정승원(대구), 엄원상(광주)이 맡는다.
오세훈(상주)이 원톱으로 골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중국, 이란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를 확정 짓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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