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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탁구 유남규 감독 사임, 추교성 감독 지휘봉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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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18:07
2020년 1월 18일 18시 07분
입력
2020-01-18 18:07
2020년 1월 18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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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대표팀 유남규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대한탁구협회는 18일 유 감독이 개인사정으로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공모와 심사를 통해 추교성 금천구청 감독을 차기 여자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추 감독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로 오랜 기간 여자팀을 이끌었다. 대한탁구협회는 3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한체육회에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김택수-추교성 체제로 새 시즌에 임하는 남녀 탁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도쿄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획득을 위해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22일부터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리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단체 예선전에는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뽑힌 남녀 각 5명이 나선다.
남자대표팀은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국군체육부대),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임종훈(KGC인삼공사), 안재현(삼성생명)으로 구성됐다. 여자대표팀은 서효원(한국마사회), 이은혜(대한항공), 이시온, 최효주(이상 삼성생명), 신유빈(수원 청명중 졸업)이 호흡을 맞춘다.
도쿄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은 16개국에 주어진다. 이번 세계 단체 예선에는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6개 대륙 챔피언과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9장의 티켓이 걸려있다.
경기 방식은 ‘지면 떨어지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8강전까지만 치러지고, 16강에서 승리한 8개팀과 떨어진 8개팀끼리의 토너먼트 우승팀이 올림픽에 간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1번 시드를, 여자대표팀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4번 시드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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