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북한, 결국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불참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8 20:20
2020년 1월 18일 20시 20분
입력
2020-01-18 20:20
2020년 1월 18일 2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엔트리 마감일까지 참가 신청 안해
ITTF "북한 의사만 있으면 예외로 참가 가능"
북한이 결국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세계선수권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18일까지 국제탁구연맹(ITTF)에 참가 의사를 표명하지 않았다.
북한의 행보는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다. 최근 경색된 관계로 남북 스포츠 교류가 사실상 단절됐기 때문이다. 북한은 다음달 제주에서 진행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출전조차 포기할 정도로 한국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국제 대회를 외면 중이다.
ITTF를 통한 대한탁구협회의 참가와 단일팀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북한은 엔트리 제출 마감일까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엔트리가 마감됐지만 북한의 의사가 있으면 우리는 예외적인 사항으로 오픈할 수 있다”는 내용을 ITTF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밝혔지만, 북한이 갑작스레 입장을 바꿀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남자 67개국, 여자 66개국이 등록했다. 총 79개국 537명의 선수가 부산을 찾는다.
조 추첨식은 다음달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국가 대항전의 의미를 띠어 조 추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트럼프, 각국 보복관세 검토에도 “그렇게 하라고 해라…그들만 다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