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O, 김영식 신임 회장 선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21일 03시 00분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는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김영식 대한테니스협회 이사를 선임했다. 지난 4년 동안 KATO를 이끈 이기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2009년 출범한 KATO는 동호인 대회를 주최하고 부문별 랭킹을 부여하는 등 생활체육 테니스 활성화와 테니스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 한편 KATO는 국내 브랜드 낫소와 공인구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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