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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인 훔치기 스캔들’ 휴스턴, 베이커 감독 선임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9 09:58
2020년 1월 29일 09시 58분
입력
2020-01-29 09:58
2020년 1월 29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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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스캔들’을 일으킨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베테랑’ 더스티 베이커(71) 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USA 투데이 등 현지 언론들은 29일(한국시간) 휴스턴이 베이커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휴스턴은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전자기기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사인 훔치기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사를 통해 이를 확인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4일 제프 르나우 단장과 A.J. 힌치 감독에 1년 자격정지를 내렸다. 휴스턴 구단은 이들을 곧바로 해고하고 새로운 감독 찾기에 나섰다.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선장까지 잃게 된 휴스턴의 선택은 베테랑 베이커 감독이었다.
베이커 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자랑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93~2002년)에서 처음 사령탑에 오른 후 시카고 컵스(2003~2006년), 신시내티 레즈(2008~2013년), 워싱턴 내셔널스(2016~2017년)를 거치며 22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빅리그에서 감독으로 통산 1863승1636패 승률 0.532를 기록했다.
1993년과 1997년, 2000년에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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