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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약점이었던 토론토 선발진, 류현진 합류로 강점이 됐다”
뉴스1
업데이트
2020-01-31 08:15
2020년 1월 31일 08시 15분
입력
2020-01-31 08:15
2020년 1월 31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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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SNS 캡쳐) 2019.12.28/뉴스1
캐나다 현지 매체가 류현진(33)의 합류로 지난해까지 약점으로 꼽혔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로테이션이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은 31일(한국시간) 2020시즌 프리뷰를 통해 올해 각 팀 성적을 전망했다.
류현진을 토론토의 1선발로 예상한 매체는 “몇 달 전만 해도 토론토의 선발진은 약점이었는데 류현진과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슌 등의 가세로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였던 류현진을 잡았고, 트레이드를 통해 앤더슨을 데려왔다. 또한 로어크, 야마구치 등과 잇따라 계약을 맺으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도 달라진 선발진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몬토요 감독은 “1선발부터 5선발까지 선수층이 두꺼워졌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매체는 “이전보다 월등히 나아진 선발진뿐만 아니라 2루수, 3루수, 지명타자(DH) 자리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선수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반면 스포츠넷은 유격수 포지션과 외야 백업, 불펜진 등을 토론토의 약점으로 평가했다. 매체는 “유격수와 4번째 외야수, 불펜진이 취약점”이라면서 스프링캠프를 통해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토는 다음달 13일부터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23일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시작으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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