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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여파…한국 배드민턴, 2월 중국 대회 출전 포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31 16:16
2020년 1월 31일 16시 16분
입력
2020-01-31 16:16
2020년 1월 31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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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다음달 중국에서 진행되는 대회에 선수를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다음달 25일부터 3월1일까지 중국 링수이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0 중국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불참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당초 협회는 하영웅(28) 등 대표 2진급 선수들을 중심으로 해당 대회를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선수단 안전 우려를 이유로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협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회 출전 여부를 검토하다가 어제 불참을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BWF는 아직 중국마스터스 개최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말레이시아에 이어 한국 역시 불참을 공식화 하면서 파행 운영이 불가피해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는다면 대회 자체가 열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아직 이르지만 4월21일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시아선수권은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무대다.
하필 장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 우한이다.
협회 관계자는 “아직 세계배드민턴연맹으로부터 받은 지침은 없다. 시간이 남은만큼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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