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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3경기 연속골 도전…UCL 기억 되살린다
뉴스1
업데이트
2020-01-31 16:57
2020년 1월 31일 16시 57분
입력
2020-01-31 16:57
2020년 1월 31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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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2월3일 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51점(16승3무5패)으로 2위를, 토트넘은 승점 34점(9승7무8패)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에 올라있는 첼시(12승4무8패·승점 40)와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맨시티전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이날 새로운 모습으로 맨시티에 맞설 것으로 보인다.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이 자리를 메우기 위해 네덜란드 PSV 아인토호벤에서 스티븐 베르바인을 새로 영입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과 팬들은 손흥민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노리치시티전, 26일 사우샘프턴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상대 맨시티 역시 손흥민에겐 좋은 기억이 있는 팀이다. 지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 2차전에서 손흥민은 홀로 세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2라운드에서 맨시티를 만난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막바지 퇴장으로 인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에릭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의 연속골로 2-2로 비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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