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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성원·안영준 펄펄’ SK, 차포 떼고도 LG에 15점차 완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07 21:37
2020년 2월 7일 21시 37분
입력
2020-02-07 21:21
2020년 2월 7일 2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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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오리온 누르고 3연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주축 김선형, 최준용의 부상 이탈을 극복하고 창원 LG를 가볍게 물리쳤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안영준, 최성원의 활약에 힘입어 73?58, 15점차 완승을 거뒀다.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로 주춤했던 SK는 상승세의 LG를 잡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김선형과 최준용이 각각 오른 손등, 무릎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승리해 의미를 더했다.
김선형과 최준용은 각각 3~4주, 약 8주 동안 회복과 재활을 거쳐야 코트에 복귀할 수 있다.
전력의 핵심이 없었지만 ‘이 대신 나선 잇몸’들이 제 몫을 했다.
오른 어깨가 불편한 안영준은 속공에서 호쾌한 덩크슛을 선보이는 등 12점(5리바운드)을 올렸고, 최성원(11점)은 악바리 근성으로 공수에서 높은 공헌도를 보였다.
애런 헤인즈(17점)가 중심을 잘 잡았다.
24승15패가 된 SK는 2위 안양 KGC인삼공사(24승14패)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이에 반해 LG는 연승 행진을 2경기에서 멈췄다. 15승24패로 8위 울산 현대모비스(16승22패)와의 승차가 한 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초반부터 무기력한 공격과 턴오버로 주도권을 넘겨줬다.
SK가 1쿼터에서 17-6으로 크게 앞서고, 한때 19점차까지 리드해 긴장감이 떨어진 경기였다.
전주 KCC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이정현과 송교창을 앞세워 78-70으로 이겼다.
이정현이 19점을 올렸고, 송교창은 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3연승을 달린 KCC(22승17패)는 5위 인천 전자랜드(20승19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최하위 오리온(12승27패)은 3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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