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맨유는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앙토니 마르시알과 해리 매과이어의 골로 2-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이번 시즌 첼시와의 상대 전적에서 3전 3승을 기록하게 됐다. 또 승점 3점을 추가하며 7위에 올랐다.
이날 첫 골은 전반 종료를 앞둔 45분에 나왔다. 또 후반 21분에 나온 두 번째 골로 승부를 확정지었다.
한편 맨유 소속 오디온 이갈로는 이날 경기 후반 45분 교체 투입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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