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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GC인삼공사, 이영택 대행을 감독 선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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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03:00
2020년 2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20-02-22 03:00
2020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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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21일 이영택 감독대행(43·사진)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인삼공사는 “신인 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중장기 한국 여자배구 발전이라는 구단의 운영방침에 부합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전임 서남원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뒤 3라운드부터 대행 역할을 맡았던 이 신임 감독은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선수, 구단,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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