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은행 맞대결을 대상으로 진행된 농구토토 W매치 24회차에서 총 1509명이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25일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44-18(토토 결과 40-24)로 우리은행이 리드를 했고, 최종 스코어 역시 72-63(토토 결과 70-60)으로 우리은행이 승리를 거두면서 237.0배라는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W매치의 1인당 평균참여금액을 집계한 결과, 1만83원을 기록해 대다수 농구팬들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전반에 우리은행이 크게 리드했지만 결국 9점 차로 마무리되며 많은 팬들이 적중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매되는 W매치 게임에 WKBL을 사랑하는 토토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21년 2월 24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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