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중국 언론 “中 여자축구, ‘코로나19’ 확산 되는 한국 원정 거부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0-02-25 15:01
2020년 2월 25일 15시 01분
입력
2020-02-25 15:01
2020년 2월 25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12월 10일 부산 서구 구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대회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전 모습. © News1
중국 언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한국 상황을 거론하며 자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한국 원정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언론 시나닷컴은 25일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K리그 일정의 연기를 결정했다”고 소개한 뒤 “3월6일 한국 용인에서 열릴 예정인 (중국의) 여자축구팀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 대한 안전 보장이 어렵다”고 전했다.
중국과 한국은 3월 6일 경기도 용인 시민체육공원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한국 측이 무관중 경기로 실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한 시나닷컴은 “중국축구협회는 한국의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심각히 바라봐야 한다. 이 경우 중국팀이 (2차전이 열릴) 호주로 가는 게 어려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은 당초 오는 3월11일 홈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제3국인 호주에서 개최하기로 정한 상태다.
다만 현재 중국인 입국 금지를 정책을 시행 중인 호주 정부가 당분간 조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 중국 언론은 이 같은 입국금지 조치가 한국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플레이오프가 정상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다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매체는 “중국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축구연맹(FIFA)과 협상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한 뒤 “호주에서 두 경기를 전부 개최하거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뒤인 5월 이후 홈 앤드 어웨이 개최를 진행해야 공평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무부 “대만 독립 반대” 문구 삭제…中 “대만 이용할 생각 말라” 경고
개통 2개월 만에 동해선 사망 사고…근덕역서 30대 근로자, 작업차에 치여 숨져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사퇴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