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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성훈, 1라운드 3분5초만에 TKO승…5년5개월만의 승리
뉴스1
업데이트
2020-02-29 00:19
2020년 2월 29일 00시 19분
입력
2020-02-29 00:19
2020년 2월 29일 0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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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왼쪽)이 셰리프 모하메드를 꺾었다. (원챔피언십 제공)
추성훈(45)이 5년5개월만에 종합격투기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28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원챔피언십 웰터급 셰리프 모하메드와 경기에서 1라운드 3분 5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지난 2019년 6월15일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에 출전해 20살이나 어린 아길린 타니(25·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재기전이었다.
추성훈은 멋지게 다시 일어섰다. 추성훈이 꺾은 모하메드는 이집트 종합격투기 대회 ‘에볼루션 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 출신이다. 2017년 원챔피언십 데뷔 후 3연패에 빠져 있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다.
추성훈이 종합격투기에서 승리한 것은 2014년 9월 UFC 일본 사이타마 대회 이후 5년5개월만이다. 당시 추성훈은 아미르 사돌라(미국)를 상대해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은 시원한 KO승이었다. 추성훈은 경기 초반 모하메드의 저돌적인 공격에 고전했으나 빈틈을 놓치지 않고 KO를 뺏어냈다. 모하메드의 펀치를 슬쩍 피한 뒤 강력한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를 안면에 꽂아넣었다.
추성훈의 펀치에 일격을 당한 모하메드는 앞으로 고꾸라지며 링 위에 쓰러졌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며 추성훈의 TKO승리가 기록됐다. 1라운드가 시작된 뒤 3분5초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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