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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AD 커쇼, 시범경기 첫 등판서 1⅔이닝 4K…“느낌 좋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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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2:00
2020년 2월 29일 12시 00분
입력
2020-02-29 12:00
2020년 2월 29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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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만족스러운 피칭을 보였다.
커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 오브 피닉스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1⅔이닝 동안 무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커쇼는 1회말 브록 홀트, 케스턴 히우라 등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에릭 소가드는 우익수 직선타로 돌려세웠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 저스틴 스모크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후 오마 나바레스와 라이언 힐리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지만 코리 레이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커쇼의 투구수는 37개가 됐고 결국 2회를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커쇼의 이날 최고 구속은 93마일(약 150km)이었다. 다저스는 밀워키에 5-6으로 패했다.
커쇼는 경기 후 MLB.com을 통해 이날 경기에 대해 만족해했다. 커쇼는 “느낌이 매우 좋았다”며 “오프시즌을 잘 쉬었고 스프링캠프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체적으로 공이 제대로 던져지고 있고, 변화구의 움직임이 좋았다고 느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방법만 알면 될 것 같다”며 “좋은 출발이었다”고 덧붙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커쇼의 직구가 좋았다. 변화구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날카로웠다”며 “더 이상 만족스러울 수 없는 투구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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