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ASICS)가 노바블라스트(NOVABLAS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식스에 따르면 노바블라스트는 용수철(spring)과 같은 탄성으로 달리기 애호가들에게 재미와 역동적인 달리기 경험을 전하는 러닝화이다. 아울러 젊은 층이 달리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 써 시각적 끌림 요소도 갖췄다.
통통 튀는 트램펄린(trampoline)에서 영감을 받은 노바블라스트의 중창(midsole)은 러닝 시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러너들은 리드감 넘치는 민첩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 개발된 플라이트폼 블라스트 중창(FLYTEFOAM Blast midsole)은 러닝 시에 부드럽지만 강력한 반발력을 느낄 수 있으며 270mm 한 족 기준 무게가 258g으로 가벼운 중량과 더불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통기성이 뛰어난 어퍼(upper)의 메쉬(mesh) 소재는 발의 쾌적함을 유지하게 해준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노바블라스트의 어퍼는 재질을 덧대거나 추가의 재봉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을 잘 지지해준다. 밑창(outsole)은 아식스 고유의 아하플러스(AHARPLUS)고무를 사용해 내마모성과 향상된 내구성, 견인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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